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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하는 것과 짓는 것

‘유니브원’은 건축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짓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집을 지을 때 “짓는다”고 합니다. 집을 짓는다, 밥을 짓는다, 농사를 짓는다, 이름을 짓는다. ~~~“짓다”는 정성과 존중의 의미에서 나온 우리말입니다. 이 “짓다”의 의미는 애초부터 비즈니스적인 수익을 전제하는 것이 아니라 나 또는 여럿이 생존하고 향유하는 행위이며 다른 사람을 위해 정성들여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전통방식인 두레나 협동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공동체의 성격이 아주 짙습니다. 어렸을 때 이웃집 지을 때를 생각하면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웃고 노래하며 잔치하듯 집을 지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이웃들의 축복으로 지어진 집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기억에 남는 수채화 같은 그림이고 문학이 됩니다.
‘유니브원’은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지어드리고 있습니다.

공간에서도 세속적 가치관은 억제되어야 한다.

사실 건축은 자연을 밀어내야 가능한 파괴 행위이죠. 당연한 권리가 아니라 미안한 마음으로 건축되어야 하는 만큼 자연을 안아주는 감성과 그 공간의 구성원을 존중하는 최소한의 철학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최소한 그 공간에서만큼은 세상의 유희적인 것과, 상업적인 유해한 재료들, ‘자본+건축≦자본’의 함수, 도덕적이지 못한 그 어떤 것도 사용되어서는 아니 된다는 ‘유니브원’의 소신과 철학입니다.
‘유니브원’은 생활동선의 유려함과 편의성, 환경친화적인 기능과 안전하고 검증된 자재 사용, 창의적인 연출력과 고객분들께 만족을 드리는 디자인 퀄리티를 중심으로 디자인과 인테리어 시공을 합니다.

모든 만남과 인연을 소중히 합니다.

‘유니브원’은 항상 고객님들과의 만남과 모든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고객님을 위한 더 좋은 디자인과 더 좋은 시공 기법을 고민하겠습니다.
찾아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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